방송국 스튜디오

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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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청곡] 2024년의 끝에서~~ 신청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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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l정하⌒*⭐(@n1686807896)2024-12-31 14:17:40
신청곡 2024년의 끝에서~~ |
사연 익숙한 추억에 이끌리듯 기대어보는거, 아파도 따뜻하다는 걸 알만큼 시간이 흘러버렸네. 아직 익숙함과는 멀어지지 못한 티가나지 네가 완전히 잊힐까 가끔은 두렵기도 해. 이상하지. 잊는다고 해서 마음이 편해질 것 같지가 않아. 나를 보면 네가 녹아든 흔적들이 보여. 버릇이나 습관들 같은거. 너로부터 내가 되어버린 것들, 마치 나였던것처럼. 안고 살아가겠지. 가끔씩 네가 보이는 게 좋아. 몸에서 베어 나오는 익숙함이 너를 생각나게 해줄 때면 포근하고 그래.... 내 머릿속에 늘 존재하는 너 참 사랑스럽다 레빈님 안녕하셔요. 글을 올려놓구 잠시 넋놓고 한참을 멍하니 있었어요. 아마 요즘 계절 우울증에 빠졌나봐요.ㅜㅜ 하지만,이렇게 저에게 마음의안식처 비타민같은 레빈님 방송 들으며,마음의 안식을 찾아가게 되서 늘 감사하고 있어요. 앞으로 힘내서 달려갈까 합니다. 전에는 못보면 죽을 것 같은 사람이 좋았는데, 이제는 보면 살 것 같은 사람이 좋다. 옆에 있어도 불안한 사람보다는 곁에 없어도 편안함을 주는 그런 사람. 저두 그런 편안함을 주는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되길 바래봅니다. 레빈님.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,건강조심. 예쁘고 고운날 되셔요.아프지 마시고요. 2024년 잘 마무리 하시구요 2025년 더더욱 행복가득하길 바래요...^^ kcm/버릇처럼 셋을센다 휘........숨바꼭질 육각수..........너하나 내곁에 |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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